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한 마디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삭발 투쟁한 것에 대해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과거 운동권 시절 삭발, 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모욕했던 공안 검사들의 말이 생각났다."고

sns(페이스북)로 의사를 표현 하였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여기서 공안검사들은 "미스터 국가보안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공안검사였던 황교안 대표를 칭하는 듯하다.

 

#공안이란, '공공의 안녕과 질서'

#공안검사는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할 목적으로 탄생

하지만 1948년 08월 검찰청법 제정으로 정권 수호의 청지기를 해왔다는 비판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