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어머니, "한국 배달 음식 맛 없고 비싸"

방송 아내의 맛에 출현하여 한참 화재가 되었던 연예인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한국 음식과 서비스에 대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방송인 함소원은 중국인 남자와 결혼하여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 출현하게 되면서 그녀의 사생활이 크게 화재가 되었었다. 과거 한국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잠적한 연예인으로 점점 잊혀지던 이름이였으나, 중국에서 나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중국의 한 부잣집 도련님과 결혼하고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하면서 다시 우리나라의 방송에 출현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무튼 함소원의 중국인 시어머니가 한국에 거주하면서 시켰던 한국 배달 음식이 맛이 없고 비싸다고 한 발언이 지금 크게 화재가 되고 있다.

함소원과 그녀의 시어머니

마라탕을 배달하여 먹었는데, 배달이 생각 보다 늦게 되었는지 "식어서 맛이 없다"고 하였고,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절대 배달시키지 마라"고 한 발언이 대중들에게는 다소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는지 공식적인 사과를 하기 위해서 한국말을 이제서야 공부하고 있다고 인스타에 피드를 올리면서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래 방송인이 아닌 중국인인 시어머니가 한국 문화도 잘 모를텐데, 대중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평소에 방송에서 나온 그의 모습이 어땟는지가 지금의 대중이 반응하는 것으로 대변되지 않을까도 싶다.

 

평소에 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