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주가, 전망 (049480)

오픈베이스

오픈베이스는 IT서비스 업체로, 네트워킹 솔루션과 보안 솔루션 그리고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 등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목차

• 오픈베이스는 어떤 기업인가?
• 21년 06월 21일 이슈
• 오픈베이스 전망
• 사업영역
• 재무상태

 

오픈베이스는 어떤 기업인가?

오픈베이스

오픈베이스는 1995년에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문 업체로 시작한 기업으로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장한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 트래픽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0년도에는 SW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도 받고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도 수상한 우수기업이다. 2001년에 코스닥 시장에 데뷔하여 20년 이상 주식시장에 자리 잡고 있는 IT기업이다. 2003년에는 서버 사업도 확장하면서 수익의 다각화를 시전 하면서 아직까지는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는 기술력 있는 기업이다.

 

현재는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로 불리는 트렌드에 발맞춰 사업을 정비하고 있다. IT환경이 더욱 확장됨에 따라 보안 솔루션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21년 국내 보안시장의 규모는 약 6조 414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하며, 지난해 대비 3.9%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빅데이터 및 IoT에 필수인 클라우드 솔루션도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시장을 장학하고 있지만, 아직도 계속 성장 중인 시장이다. 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2024년까지 매년 17.1%의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이 보다 높은 18.4%로 고성장 중에 있다. 해외 기업 두곳이 강력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과점 중에 있지만, 국내 기업의 원활한 소통과 서비스를 따라올 수 없기 때문에, 점진적인 점유율 확장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21년 06월 21일 이슈

오픈베이스의 회장인 정진섭 회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이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의 동문으로 알려지고 최재형 원장 테마주로 오픈베이스가 급부상 중이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요즘 야권에서 대선 후부로 밀고 있는 인싸이다.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5위로 이름을 올리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재형 원장의 인품이 훌륭하다는 휴먼스토리가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재형 원장은 고등학교 시절 소아마비인 친구였던 강명훈 변호사를 업어서 등하교를 하면서 학업에도 소홀하지 않는 모습으로 서울대에 진학하여 사업고시를 패스했던 훌륭한 인품과 지적 품격을 함께 겸비하고 있던 인물임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감사원장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여당에서도 그에게 미담 제조기라고 하면서 먼지 한 톨 안 날 인물임을 증명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최재형 원장은 이달내로 사퇴할 수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는 상황에서 지지율 4.5%로 5위인 최재형 원장은 무소속 홍준표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보다 순위가 높다.

 

 

 

오픈베이스 전망

오픈베이스는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이 유망한 사업군에 속하기 때문에 정치적 테마를 떠나서 향후 주가의 움직임은 계속해서 우상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금요일과 금일 연달아 좋은 주가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이슈를 제거해도 점진적 우상향인 차트를 볼 수 있다. 클라우드 사업은 국내에서는 사실상 불모지 수준이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보안 솔루션을 함께 적용하여 사업을 ITO 서비를 통해 관리한다면,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의 시너지를 통해서 성장할 기업으로 보인다.

21년 06월 21일 차트

 

사업영역

현재 오픈베이스가 하고 있는 사업들은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솔루션, ITO 서비스, ADCsmart, TARGOS, Dell Technologies, NGINX 가 있다.

 

재무상태

오픈베이스는 약 1,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마진율이 다소 낮은 편으로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이라 이익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클라우드 및 ITO 서비스 등이 확장되면 이익에 개선점이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부채비율은 100% 언더로 건전하며, 당좌비율은 100% 이상으로 이 또한 건전하다. 다만, 장비 개발 업체로 요즘 반도체 수급에 큰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제조원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하드웨어 부분의 이익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비중이 점점 소프트웨어 기반 사업으로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오픈베이스 재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