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066410) 주가 전망

버킷스튜디오는 저작권 보호 솔루션 및 콘텐츠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버킷스튜디오는 점점 매출 및 이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상태에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로 찾은 신사업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목차

• 1. 기업개요
• 2. 사업군
• 2.1. 콘텐츠 유통
• 2.2. 디지털비즈
• 2.3. 저작권보호
• 2.4. 유통사업
• 2.5. 라이브 커머스
• 2.6. 임대사업
• 3. 소식
• 3.1. 신사업
• 4. 재무상태
• 4.1. 재무상태표

 

 

1. 기업개요

버킷스튜디오는 1999년에 설립되어 2003년에 코스닥 상장으로 주식시장에 데뷔하였다. 온라인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주 수입원인 사업은 콘텐츠 유통과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그리고 온라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필터링 솔루션 등이 있다.

 

 

2. 사업군

내버킷스튜디오가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2.1. 콘텐츠 유통

버킷스튜디오는 영상물 부가판권 시장에서 DVD 및 블루레이 등의 제작과 유통사업에서 소소한 재미를 보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영화에 대한 부가판권을 직간접적 투자를 통해서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나 IPTV, 공중파 및 케이블 TV, 디지털 위성방송, 모바일 등의 스마트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다고 한다.

 

2.2. 디지털비즈

버킷스튜디오는 인터넷을 이용한 UMS 기술 기반의 휴대폰 문자메시지 사업을 하고 있다. 주로 마케팅용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불경기에도 저렴한 마케팅 수단으로 소소한 수익을 얻으며, 경기가 좋을 때도 중소 및 지역 기반의 자영업자들의 가성비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2.3. 저작권보호

버킷스튜디오는 콘텐츠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답게 저작권보호에 대한 사업도 하고 있다. 저작권보호 필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2012년도 부터 국내에서 왕성하게 성행하던 웹하드 사업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서 크게 성공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영상 식별 기술과 다양한 노하우 등을 통해서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심의위원회, 저작권위원회 등의 정부 기관과 산하 단체로부터 지속적인 수익이 창출되고 있으며, 이는 날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2.4. 유통사업

버킷스튜디오는 부가적으로 유통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무선이어폰 등을 좋은 가격에 유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픈마켓도 운영하면서 온라인 유통시장에서도 소소하게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2.5. 라이브 커머스

요즘 핫한 라이브 커머스 산업에도 버킷스튜디오는 도전하여 상품기획팀, 유통팀, 마케팅팀과 방송 촬영에 필요한 스튜디오 및 쇼호스트 등을 보유한 촬영팀을 직업 운영하면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 시장은 날로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6. 임대사업

마지막으로 서초구 반포동에 빌딩이 있어서 사무실 등을 임대하며 안정적인 고정수익도 가져가고 있다고 한다.

 

 

3. 소식

3.1. 22년 03월 17일 소식

버킷스튜디오가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장중에 상한가를 찍는 일이 발생하였다. 다가오는 29일에 주주총회를 열어 신사업에 대한 정관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관변경은 법인이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그 조직을 변경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한다. 여기서 정관은 기업의 운영과 영업활동의 근본 규칙이라고 한다.

 

법인 사업체는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필수서류 중에 정관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법인 기업은 정관이 존재한다. 이때 정관에는 법인의 목적과 활동에 대한 규칙 등을 정해놓은 문서라고 한다.

정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기

 

이날 버킷스튜디오와 함께 관련 테마주로 쇼박스(086980)와 덱스터(206560)이 함께 급상승하였다. 쇼박스와 덱스터는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이 히트할때 버킷스튜디오와 함께 날아갔던 종목이라고 한다.

요즘 가상화폐를 시작만 해도 주가가 요동치는 시장 속에서 안정성이 확보된 기업이 아닌 소기업들에게는 조심할 필요성이 있다. 미국의 빅 테크 기업처럼 성장주로 보고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종목들이 아닌 한국의 소기업들은 막연한 미래의 기대감으로 현재 상장폐지가 될지도 모르는 불안감을 가져가면서 불확실성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요소일 것이다.

 

4. 재무상태

버킷스튜디오의 사업군은 코로나로 인해 피해본 것도 많지만, 오히려 득을 본 것도 많아서 2020년도부터의 매출을 보면 아주 좋은 모습을 볼 수 있다.

 

 

4.1. 재무상태표

버킷스튜디오 재무표

매출액은 2019년도에 잠깐 주춤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상향 하는 상태이며, 이익 부분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작년에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서 큰 이익을 보면서 부채비율을 상당히 개선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마이너스였던 PER은 작년에 플러스로 개선되었다.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신사업이 날개를 달아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주가는 치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