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상한가] 아우딘퓨쳐스 227610

아우딘퓨쳐스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지난 4월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법률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타기업들과 공동경영을 추진하고 있는데 모두 전망이 좋은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다.

 

아우딘퓨쳐스는 어떤 기업인가?

화장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사 브랜드로 네오젠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및 LG생활건강에서 유능한 인재들을 영입하여 개발진은 탄탄해 보인다.

 

신사업에 대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아우딘퓨쳐스와 함께하는 기업은?

아우딘퓨쳐스와 함께하는 기업 중에는 구봉산업이 있다. 아우딘퓨쳐스의 최영욱 대표의 주식 200만주를 구봉산업이 장외매매 계약을 통해서 투자하였다. 80억원 규모이다.

 

구봉산업은 직원수 1명이며, 매출액은 천억원이 넘는 중소기업이다. 1명은 조광옥 대표이다. 구봉산업의 주주정보에는 정일천, 정동주, 정혜수로 정씨 일가의 페이퍼로 보인다. 정일천에 대해 검색해보면 진양걸선산업의 대표로 나온다. 두 기업의 주소는 동천역에 있는 같은 건물 안에 있다. 모두 부동산에 관련된 업을 하고 있다.

 

진양건설산업은 직원 2명이며 300억대 매출액의 중소기업이다. 진양건설의 계열사는 7개 정도 있다. 엄청나다. 주주 정보를 보면 가족들끼리 법인을 여러개로 나눠서 운영중 인 것으로 보인다.

 

아우딘퓨쳐스가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갑진과의 공동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오늘의 상한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갑진은 1991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전력변환에 관련된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고 한다. 현재 삼성SDI나 SK온 등의 이차전지 기업이 주요 고객사라고 한다.

 

이러한 갑진의 나현수 인재문화팀 팀장이 아우딘퓨쳐스의 사내이사로 후보에 올랐다. 90년생인 나현수 팀장은 갑진의 나종국 대표의 아들이라고 한다.

 

21년부터 업무를 진행한 나현수 팀장의 사내이사 추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이외에도 동일 기업인 갑진의 최기 전무이사와 위에 언급했던 진양건설의 정상만 부사장과 엔케이에스 인베스트먼트의 신용준 대표이사가 사외이사로 후보에 올랐다.

 

갑진은 평점이 꽤 좋은데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