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장 이재용 회장의 신발이 아직까지 검색되고 있다

지난해 삼성그룹의 총수인 이재용 회장이 법정이 출석했을 때 신고 있었던 신발이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검색되고 있다. 당시에는 전 사이즈 품절이 되면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신발의 정체가 무엇인지 살펴보겠다.

 

1) 신발의 브랜드

이재용 회장이 신고 있었던 신발의 브랜드는 스케쳐스(SKECHERS)이다. 중저가형 운동화 브랜드로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발 브랜드이다.

 

2) 어떤 모델?

우리나라 1~2위 부자인 이재용 회장의 자산은 12~13조원이다. 어마어마한 부자인 이재용 회장의 신발은 10만원대의 중저가 브랜드이다. 고 워크6라는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모델로 양말을 신은듯한 착용감이 이 모델의 강점이라고 한다.

신발의 무게는 줄이고 텐션을 높여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인 기술들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겁나 편하다는 것이다. 특수 재질의 인솔이 덧대져서 장시간의 보행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 그룹의 총수가 신고 있을 것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 판매 1위라고 표기된 모습도 볼 수 있다. 뉴스 기사들을 보면 고워크 아치핏이라고 보도된 내용들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아치핏이 아닌 고워크6 모델인 것을 볼 수 있다.  고워크 아치핏 모델은 1만원 정도 더 가격이 비싼 모델로 현재 2위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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