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홀딩스우 주가 전망 (000325)

노루홀딩스

노루홀딩스우의 주가가 급상승하면서 상한가에 도달했다. 지난 5월 10일 이후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노루홀딩스에는 어떤 소식이 있는가.

 

 

목차

• 노루홀딩스란?
• 노루홀딩스우 상한가 이유

 

노루홀딩스란?

노루홀딩스는 지주회사로 노루페인트와 노루케미칼, 아이피케이, 노루오토코팅, 더기반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노루홀딩스는 이러한 자회사나 기타 투자회사들로부터의 배당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위 자회사 중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은 노루페인트이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시장 점유율 20%를 가지고 있는 노루페인트는 배당률 약 3%대의 건전한 재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노루홀딩스우 상한가 이유

노루홀딩스우가 상한가를 찍은 이유는 간단하다. 윤석열 테마주로 묶이면서 노루 그룹 내의 몇몇 상장주가 상한가나 불기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윤석열 테마주인지가 궁금할 것이다.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이 운영하고 있는 코바나콘텐츠의 후원사로 노루홀딩스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윤석열 전 총장과 12살 차이가 나는 코바나콘텐츠의 대표인 김건희 씨는 72년생으로 올해 50세이다. 두 사람 사이에 자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건희

윤석열과 김건희

 

이 부부의 재산은 대부분 부인인 김건희씨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의 재산이 될 수 있는 기반은 1990년대 후반에 있었던 IT붐에 주식투자에 성공하여 마련한 자금을 통해 사업자금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코바나콘텐츠의 후원사는 노루홀딩스만이 아니다. 희림, 한미글로벌, 퍼시스, 도이치모터스, 게임빌, 컴투스, 서울옥션 등 다양한 기업에서 코바나콘텐츠의 후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차기 데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윤석열 총장의 아내가 운영하는 사업체에 많은 기업들이 봉투를 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후원사들의 차트를 살펴보겠다.

게임빌

노루페인트우

노루페인트우도  상한가를 찍었다. 반면, 노루페인트는 많이 오르지 않았는데, 보통 우선주들이 발행주식수가 작기 때문에 주가의 변동폭이 더 크다고 한다. 노루홀딩스도 마찬가지로 노루홀딩스우가 더 변동폭이 컸던 것이다.

 

노루홀딩스우

우선주가 있는 주식은 우선주를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퍼시스

한미글로벌

단발성 이슈가 나왔을때는 시총이 작을수록, 발행주식수가 적을수록 그 변동폭은 더 크게 상승한다. 윤석열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관련주들이 크게 오른 모습을 보이는 차트가 보일 것이다. 이런 테마성 주식들은 특정 패턴이 있어서 잘 따라 하면 재미가 솔솔 하다고 하니,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유심히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