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사전예약 부작용 관련주

얀센

얀센 백신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 사이에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얀센 백신의 사전예약을 6월 1일 0시부터 접수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목차

• 얀센이란?
• 얀센 백신
  • 성능 및 효과
  • 부작용 사례
• 얀센 백신 사전예약
• 얀센 백신 테마주

 

얀센이란?

얀센 제약(Janssen Pharmaceuticals)이 어느 나라의 백신 회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얀센은 유럽에 있는 벨기에에서 설립된 제약회사이다. 1953년에 파울 얀센이 설립한 역사가 70년 가까이된 전통 있는 제약회사이다. 현재는 미국의 빅3 대형 제약회사인 존슨 앤 존슨(J&J)의 자회사로 소속되어 있는데, 1961년에 인수되어 아직까지 자회사로 자리 잡고 있는 기업이 얀센이다. 참! 얀센이 미국 기업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국회사의 자회사이긴 하지만 얀센은 유럽의 벨기에 기업이다. 

얀센

 

얀센 백신

얀센은 신약 개발을 하는 기술력 있는 기업이다. 코로나19 백신인 Ad26.COV2-S를 개발하여 올해 2021년 1월 29일에 평균 66%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보인다고 밝히면서 그 성능을 자랑하였다. 

 

 

얀센의 백신은 앞서 개발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제작 방식이 같다.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흔한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인 아데노바이러스를 운반체로 활성한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와는 다른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침팬지의 아데노바이러스인 ChAdOx1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26(Ad26)을 사용하고 있어서 유사 방식이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문제점들과는 다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얀센 백신

 

성능 및 효과

얀센 백신은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는데, 보통 다른 제약회사의 백신들은 2회 접종을 해야 그 성능을 발휘하는데, 이 얀센의 백신은 단, 1회의 접종으로 평균 66%의 백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얀센의 백신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특히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남아공발 변이에는 57%의 효과를 보이며, 중증 환자에게는 85%까지의 효능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른 제조사는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기존 성능의 1/6까지 떨어지기도 한다고 하여 불안함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보관 온도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작년에 화이자 백신이 영하 70도(-70도)에서 보관해야 한다고 하여 큰 높은 예방 효능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의 압력을 주었던 요인이었는데, 얀센은 이러한 보관온도가 일반 냉장고의 냉동보관 온도인 영하 25도에서 영하 15도 수준으로 준수하여, 우리 정부는 당장 약 101만 명분의 얀센 백신을 미국 정부로부터 제공받는다고 한다.

 

 

 

부작용 사례

얀센 백신은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95% 이상의 예방 효능 만큼, 높은 수치의 예방 효능을 보이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로 인해 백신이 급한 나라들에서는 얀센의 백신이라고 공급받고자 서로 다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얀센 백신은 어떤 부작용들이 있는지 그 사례들을 하나씩 보겠다. 얀센에서 공지하고 있는 부작용 사례에는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고 한다.

부작용 증상 호흡 곤란

 

얀센 백신 주사 후 1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의 징후

• 호흡 곤란 증상
• 얼굴과 목의 붓기
• 빠른 심장 박동
• 몸 전체에 심한 발진 증상
• 현기증

 

얀센 백신을 투여 받은 후 위의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도 예방 접종 후 약 1~2 주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아래의 증상

• 호흡 곤란 증상
• 가슴 통증
• 다리 부기
• 지속적인 복통(배아픔)
• 심한 두통 및 흐린 시력
• 주사 부위 및 주변에 멍이나 핏자국
• 이외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증상

 

 

효능 좋은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 일정 및 방법 (50대 분들)

 

위의 부작용이나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뇌, 복부, 다리의 혈관에 혈전 증상이 있을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부작용 증상 알레르기

위의 증상들이 걱정되신 다면 아래의 증상이 있는지 백신 접종 전에 체크하자.

• 알레르기가 있는가.
• 열이 나는가.
• 출혈 장애가 있거나 혈액 희석제를 사용해야 하는가.
•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약을 복용중인가.

 

위 증상이 있는 분들은 백신 접종 전에 전문의와 먼저 상담을 진행하고 백신 접종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요즘 잔여백신 접종 등으로 난리인데, 아직 마스크를 쓰면서 좀 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얀센 백신 사전예약

얀센 백신을 두 시간 뒤인 21년 6월 1일 0시부터 사전예약을 접수받는다고 한다. 약 101만 명분으로 현재 1차 접종을 540만 명이 접종한 상태인데, 이의 20% 수준인 101만 명분을 얀센 백신으로 접종해야 하는 기회가 온 것이다.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싶으신 분들 중 신체 건강하고 비만이 아니며, 30대 이상 이신분들은 얀센 백신을 접종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

온라인 예약

 

그런데, 이게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것도 우선 적용 대상이 서른 살 이상의 군(인) 관련자나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이 대상이 된다. 대상자는 약 370만 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101만 2800명 분만 공급이 되어 선착순으로 예약을 마감한다고 한다. 민방위 대원인 나도 사전예약 대상자이다. 하지만 난 더 기다릴 것이다. 화이자를 선택할 수 있을 때까지...

 

예약 후 접종 시작은 6월 10일부터 진행된다고 한다. 얀센 백신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잔여 백신이 발생하면 모바일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얀센 백신 테마주

팁으로 얀센 백신 관련주를 풀어보겠다. 백신 접종 후 열이 나고 몸살 증상이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타이레놀이나 해열제 및 진통제들을 많이 처방하고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 국민의 10% 정도밖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전 국민에게 타이레놀을 모두 처방한다고 생각해 보자. 어마어마하지 않은가?

 

타이레놀은 한국얀센에서 제조하여 한국 존슨 앤 존슨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얀센은 상장하지 않은 기업이라 한국얀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유한양행이 백신 테마주로 떠오르고 있다. 유한양행이 한국얀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1983년 얀센의 모회사인 미국의 3 대장 중 하나인 존슨 앤 존슨과 유한양행이 합작하여 한국얀센을 설립했기 때문이다.

유한양행 차트

 

대장주는 유한양행이 될 것이고, 나머지 관련주는 삼진제약과 종근당, 일동제약, 등등의 제약회사들이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게보린)이나 고지혈증 치료제들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주가의 상승탄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