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37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항공 SJ182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출발한 보잉737 여객기가

62명을 태운 후 해상에서 연락이 두절이 되었다.

이 여객기는 칼리만탄섬 서부에 있는 폰티아낙을 향하여 날아가고 있었다. 

인도네시아항공 당국은 스리위자야항공 SJ182편의 연락이 끊겨

수색중이라고 발표하였고,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물이 없는 상태이다.

자카르타에서 폰티아낙까지는 약 1시간 30분의 비행거리라고하며,

 탑승객은 승객 56명과 함께 승무원 6명으로 총 62명이 탑승해 있었다.

지난 2018년 10월 29일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사고,

2019년 3월 10일 에티오피아항공 302편 추락사고 

이후 기체결함 의혹으로 판매 및 운항이 중지되기도 했었는데,

조종 특성 향상시스템의 치명적인 문제가 있던 것으로 밝혀졌었다. 

그랬던 보잉 737의 운항이 작년 11월 운항재개 승인을 받은지 두달도 되지 않았다.

다시는 뜨지 못 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아래 링크는 보잉측 보잉737에 대한 이야기이다.

http://www.boeing.com/commercial/737max/737-max-update_kr.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