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재명 관련주 테마주 (수산아이앤티, 050960)

1월 6일부터 3일간 상한가 3연타를 치고 있는 무서운 기업인

수산아이앤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차트

만원대에서 횡보하던 주가가 갑자기 로켓을 쏘고 있는 멋진 차트를 볼 수 있다.

이 수산아이앤티는 이재명 테마주로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본업은 보안솔루션 장비를 개발하는 업체로 나름 업계에선 잘하고 있는 업체로 보인다.

 

왜? 이재명 테마주인가?

 

현재 수산아이앤티의 대표이사는 정석현 대표인데,

정씨 집안 회사인 수산아이앤티는 아래와 같이 

현재 전문 경영인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 있는 인물인 이홍구 대표는 작년 2월 24일에 신임사장으로 취임하였다.

 

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이홍구 대표가

과거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의 캠프 후원회 공동회장을 맡았던

이력이 부각이 되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수산아이앤티가 잡혔다는 것이다.

 

나름 개연성이 있었다. 캠프 후원회 회장이면 그냥 버리진 않을테니 말이다.

 

그럼 테마주이지만, 회사 자체는 괜찮은지 알아보자.

 

재무상태

매출대비 이익이 좋은 회사이다.

마진이 20% 근처로 제조업 마진에 평이한 정도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해당 산업의 기업이 한둘도 아닌데

저가 경쟁 속에 이정도 이익은 상당하다고 생각이 든다.

 

 

 

재무건전성도 놀라운 수준이다.

부채 비율이 한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빚이 거의 없는 회사이다.

 

우리회사랑 비교해보면 보통 이런 회사는 빚이 아에 없고,

저 부채는 직원들의 퇴직금 정도일 것이다.

(우리회사는 그렇더라..)

 

당좌비율 또한 미친 수준이다.

상장기업 중 아직은 1000%대는 보질 못 하였다.

한 5년간 적자여도 살아남을 회사로 보인다.

 

주력 제품은?

재무상태를 만들어준 제품으로 보이는 eWalker

구글 검색시 바로 이워커가 나오더라.

 

이 밖에도 다양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 더욱 IT기술과 빅데이터가 중요해 짐에 따라

수산아이앤티의 전망은 밝아 보인다.

 

이재명 테마주를 떠나서도

이 기업의 주가는 앞으로 우상향할 기업으로 보인다.

(만약 이재명 도지사가 대통령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