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체인 (ORC) 코인 가격 시세 전망

오르빗체인

오르빗 체인(ORC) 코인은 클레이튼(KLAYTN)과 함께 카카오(KAKAO) 관련 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초만 해도 200원 수준이던 오르빗 체인은 미친 듯이 상승하여 지금은 4,900원을 넘기면서 끝없이 상승 중에 있다. 떠오르는 알트코인인 오르빗 체인에 대해 알아보겠다.

 

 

오르빗 체인이란?

오지스

오르빗 체인은 한국 기업인 (주)오지스(Ozys)가 개발하고 있는 인터 체인(Interchain) 프로젝트이다. 오르빗 브릿지(Orbit Bridge)로도 알려진 이 오르빗 체인은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간의 커뮤니케이션(IBC) 플랫폼으로 쉽게 말해, 각각의 코인 블록체인 간에 정보와 자산들을 교환 및 환전할 수 있는 환경이다.

 

오르빗 브릿지

전 세계인이 알고 있는 이더리움(ETH)이나 바이낸스 코인(BNB) 같은 플랫폼인 오르빗 체인은 오르빗 브릿지를 통해 클레이튼 기반의 코인들과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들로 환전할 수 있는 기능을 하는 크로스 체인 플랫폼이라고 한다.

 

 

오르빗 체인의 장점

2세대 코인인 이더리움의 단점 중 하나인 느린 속도와 비싼 가스(gas) 수수료에 대한 점들을 개선하면서 이더리움 기반의 플랫폼들의 대치 플랫폼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욱 좋은 성능과 저렴한 수수료를 통해 이용하는 동안 더 큰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 이더리움 보다 빠른 속도
• 이더리움 보다 낮은 수수료

 

오르빗 체인은 클레이튼 기반의 다양한 비 앱(Bapp)들의 토큰들을 스왑 해주면서 클레이튼 기반의 시스템들의 환전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오르빗 체인의 전망

오르빗체인 차트

오르빗 체인의 오늘 시세는 아까 4,900원을 넘어 현재는 5,000원을 넘기면서 200원이던 가격이 5,000원으로 무려 25배나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레이튼의 클레이 스테이션을 보면 강력한 스테이킹 기능으로 클레이를 예금처럼 보관하면 주식 배당처럼 은행 예금 이자처럼 코인으로 일정량 받을 수 있는데 이게 나름 쏠쏠하다.

 

환전 구조

이더리움이나 바이낸스 같은 플랫폼을 대체할 수 있는 오르빗 체인은 뛰어난 성능을 통해 두 강력한 경쟁자를 밀어내고 자리에 차지하게 되면 더욱 발전하고 있는 클레이 환경에 접근하기 위한 외부 유동성을 오르빗 브릿지를 통해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253조 원 수준이며, 바이낸스는 57조 원 수준이다. 오르빗 체인은 지금 2.3조 원 수준으로 바이낸스와 비교해 봐도 24배나 작은 수준이다. 25배나 오른 오르빗 체인은 아직 현재 가격에서 24배는 더 오를 수 있는 수준이며, 이더리움을 대체하는 순간에는 지금 오르빗 체인의 가격보다 110배는 더 오를 수 있는 상승여력이 남아 있는 시세이다.

 

 

 

오르빗 체인 거래소

오르빗 체인은 현재 코인원(Coinone)과 빗썸(Bithumb) 등의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코인원 주소

빗썸 주소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기업들이 나오고 있는 것에 경이로움을 느낀다. IT 강국이긴 한가 보다.

 

카카오 코인 - 클레이튼(KLAY) 코인 시세 전망